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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고령 파파야메론은 개구리참외와 어떻게 다를까? 파파야메론의 효능과 부작용 파파야멜론은 3월부터 5월까지가 제철인 경상북도 고령군의 특산물로, 흔히들 개구리참외라고 알고있지만 파파야메론과 개구리참외는 엄연히 다른 과일입니다.파파야메론은 겉껍질만 보면 미니 수박같이 초록빛 껍질에 진한 줄무늬가 있지만 수박처럼 진하고 규칙적인 무늬은 아니라서 육안으로도 쉽게 구분이 가능합니다. 또한 타원형에 겉이 매끈합니다. 또한 평균 당도가 16-17도에 달할 정도로 단맛이 강하며 과육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입니다. 속을 잘라보면 참외처럼 가운데 씨가 있고 과육은 백록색을 띄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개구리참외는 천안시 성환읍에서 주로 재배되어 성환참외라고도 하며 마치 개구리처럼 검푸른 바탕에 물결모양의 녹색 얼룩이 있습니다. 그리고 울퉁불툴하며 겉이 거친 것이 특징입니다.개구리참외는 일반 참외보다.. 더보기
아이들 반찬으로 뚝딱! 간장과 '이것' 하나로 세상 간단한 메추리알 장조림 만들기 아이들도 어른들도 제일 좋아하는 반찬 중 하나는 메추리알 장조림입니다. 오죽하면 반찬가게의 단골메뉴일까요. 같은 알인데도 계란으로 하는 것보다 더 맛있는 메추리알 장조림, 끓이고 식히고 하는 번거로운 작업 없이 쉽고 간단하게 만드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먼저 깐 메추리알을 씻어서 준비합니다. 메추리알을 사다가 삶아서 까는 것이 당연히 경제적이지만, 저의 스킬 부족으로 까면서 버리는게 반이기 때문에(?) 시중에서 파는 깐 메추리알을 샀습니다. 이 역시 모양이 약간 흐트러진 것이 있긴 해도 제가 깐 것 보다는 낫습니다.일단 간장을 1컵 부어줍니다. 아이들 컵 기준이니 한 컵에 200ml 정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같은 컵으로 물을 2컵 부어줍니다. 간장 약 200ml 에 물 약 400ml, 간장과 물.. 더보기
덮밥으로도 밑반찬으로도 밥 한 끼 뚝딱! 돼지고기 가지볶음 세상 간단하게 만들기! 봄나물이 많이 나오는 계절, 겨울을 지나 봄이 되었는데도 채소값이 많이 비쌉니다. 특히 이번 겨울과 봄에는 전기세가 올라서 채소값이 더 비싸다고 합니다. 이 와중에 가지가 떨이로 3개 3,000원에 팔길래 얼른 사왔습니다. 생으로 먹을 수 있는 미나리도 함께요. 아이들이 가지를 좋아하진 않지만 이렇게 볶아서 밥에 비벼주면 가지인 줄 모르고 잘 먹는 편입니다. 제철 미나리와 가지를 이용한 간단한 돼지고기 가지볶음 만드는 법을 소개합니다. 준비물: 가지 2개, 간 돼지고기 약 200g, 미나리 조금, 간마늘 조금, 후추, 미림 가지는 너무 얇지도 너무 두껍지도 않게 새끼손톱 간격으로 썰어줍니다. 저는 두 개를 썰었습니다. 그리고 가지와 함께 산 싱싱한 미나리를 조금 쫑쫑쫑 썰었습니다. 미나리가 없다면 쪽파나.. 더보기
서울/연남) 들어서자마자 기분이 확 좋아지는 연남동 브런치카페, 카멜리아 연남 연남동에도 봄이 왔어요! 골목 가득 햇살 가득 들어오는 게 어딜가든 기분좋은 연남동입니다. 연남동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브런치카페가 있다고 해서 찾아가보았습니다. 바로 멋진 정원과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예쁜 카멜리아 연남입니다. 지도뷰를 보면서 골목 사이로 들어가면 이렇게 가정집같은 분위기의 건물에 작게 주황색으로 카멜리아라고 써있는 간판을 만날 수 있습니다. 대문이 없어서 카페라고 생각이 들 뿐, 담벼락까지 영락없는 이층주택의 모습입니다.그리고 정면에 와서 보면 이렇게나 예쁜 풍경이 펼쳐집니다. 얼핏보면 유럽같기도 한데 동백꽃이 피어있는 화분들이 이 가게의 정체성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카멜리아 = 동백꽃 = 동백꽃하면 샤넬예쁜건 크게. 정말 유럽의 작은 뒷골목에 있는 어느 가게에 들른 느낌이지요. 메뉴.. 더보기
2023년 3월 30일 기준, 연남동 벚꽃 개화상황! 이번주 꼭 가야하는 이유!! 연남동은 사실 작은 상점들과 낮은 빌라들로 이루어진 주택가가 섞여있는 형태라서 벚꽃구경을 가야겠다라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해마다 주택을 개조한 브런치카페 등에 큰 벚꽃나무 사진들이 올라오는 걸 보면서 여기도 벚꽃 스팟이 있구나! 하고 인지하게 되었지요. 그리고 실제로 가본 결과, 다른 벚꽃명소만큼은 아니지만 그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었습니다. 연남동은 몇그루 없는 벚꽃나무가 큰 편이며, 가지마다 꽃송이가 탐스럽게 달려있는 느낌이랄까요. 시원시원한 이미지입니다. 하늘과 함께 찍었을 때 벚꽃잎이 유난히 하얗게 보입니다. 이날 날씨도 좋아서 벚꽃잎이 햇살에 반짝반짝 나무 예쁘더라고요. 벚꽃나무 아래서 사진찍는 젊은이들이 많이 보입니다. 오전에는 사람이 많지 않았는데 확실히 점심시간즈음 되니 많.. 더보기
서울/잠실) 2023년 3월 26일 기준, 석촌호수 벚꽃 개화상황 안녕하세요. 예년보다 따뜻한 기온 덕분에 벚꽃 개화시기가 너무 많이 빨라졌죠? 이미 남부지방에는 만개한 곳도 많다는데, 서울에서도 햇볕이 잘 드는 곳에는 벚꽃들이 활짝 피어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꽃망울만 맺혀있는 곳들도 있기 때문에 각종 벚꽃 명소의 벚꽃들은 언제 만개하는지, 언제 가야 즐길 수 있을지 많이 궁금하실거예요. 3월 마지막 주말인 지난 3월 26일에 방문한 석촌호수의 벚꽃은 약 75% 정도 피어있었습니다. 따라서 만개라고 하기에는 조금 아쉬운 상황이었습니다. 주말이라 석촌호수 근처를 산책하는 사람들도, 사진을 찍는 사람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이 날도 인파에 밀려 다니긴 했어도 크게 답답한 정도는 아니었지만, 아마 벚꽃축제가 시작되면 당연히 인구밀도가 더 높아져서 자칫 위험한.. 더보기
서울/용산) 서울 떡볶이 맛집 TOP3 안에 드는 현선이네 현재와 같이 용산역에 아이파크몰이 생기기 전, 원래 현선이네는 용산역 앞 공터에서 떡볶이를 파는 포장마차였습니다. 당시에도 맛으로 유명해져서 포장마차 2개를 연결할 정도로 꽤 컸고 웨이팅이라는 문화가 없는 시절이었음에도 늘 줄을 서서 기다려야했던 곳이지요. 특히 현선이네 떡볶이는 보통맛, 매운맛의 철판이 따로 있을 정도로 매운맛 떡볶이의 인기가 높았습니다. 매운맛은 혀가 얼얼할 정도로 상당히 맵쌀해서, 매운맛 1인분 보통맛 1인분 시켜서 같이 먹으면 딱 좋았지요. 하지만 용산역 공사가 시작되면서 포장마차는 자취를 감추었고, 용산역 근처 가게를 차렸다는 소문을 들었지만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리고 상당히 최근 갤러리아 고메이 494 등 유명 백화점 푸드코트에 입점되면서 다시 만날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 더보기
핫이슈> 매력적인 입꼬리를 가진 스타 TOP 5 1. 노윤서 노윤서는 현재 방영 중인 일타스캔들에서 남해이역을 맡아 어린 나이에 일찍 철이 들었으면서도 여고생같은 면모를 간직한 역할에 찰떡같이 어울리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실 23세의 나이로 이미 성인이지만 그 전에도 우리들의 블루스, 20세기 소녀 등에서 계속해서 학생 역할을 맡아 청순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호평을 받아왔습니다. 또한 최근 매력적인 입꼬리로 주목받으며 입꼬리 성형수술과 입꼬리 보톡스 등의 검색어를 폭발적으로 증가시킨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2. 신민아 사실 신민아는 이전부터 여자들 사이에서 신민아같은 입꼬리를 갖고 싶다, 신민아는 수술한 입꼬리가 아닌 것 같다는 등 입꼬리 수술 상담시 많이 언급되어 온 장본인입니다. 예나지금이나 변함없는 사랑스러운 미소는 아마도 입꼬리 덕..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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