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멜리아연남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연남) 들어서자마자 기분이 확 좋아지는 연남동 브런치카페, 카멜리아 연남 연남동에도 봄이 왔어요! 골목 가득 햇살 가득 들어오는 게 어딜가든 기분좋은 연남동입니다. 연남동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브런치카페가 있다고 해서 찾아가보았습니다. 바로 멋진 정원과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예쁜 카멜리아 연남입니다. 지도뷰를 보면서 골목 사이로 들어가면 이렇게 가정집같은 분위기의 건물에 작게 주황색으로 카멜리아라고 써있는 간판을 만날 수 있습니다. 대문이 없어서 카페라고 생각이 들 뿐, 담벼락까지 영락없는 이층주택의 모습입니다.그리고 정면에 와서 보면 이렇게나 예쁜 풍경이 펼쳐집니다. 얼핏보면 유럽같기도 한데 동백꽃이 피어있는 화분들이 이 가게의 정체성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카멜리아 = 동백꽃 = 동백꽃하면 샤넬예쁜건 크게. 정말 유럽의 작은 뒷골목에 있는 어느 가게에 들른 느낌이지요. 메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