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카페추천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천] 테이크아웃 서비스가 아쉬운 신상카페 여여로 이천에 pool 뷰 카페가 새로 생겼다고 해서 잠깐 둘러보고 커피는 테이크아웃해올 겸 아이들과 함께 찾아갔어요. 아이 둘을 데리고 카페에 오래 있는 게 사실 쉽지는 않고 저희도 불편해서 내부만 잠깐 둘러보고 커피는 사서 나오는 편이거든요.(애둘맘은 내 차 안이 가장 편하다.) 여여로는 살짝 외진 곳에 있어서 차없이 가기는 좀 힘들 것 같고, 사진들로 봤던 것보다 실물은 작고 아담한 편입니다. 건물 앞쪽에 12대 정도 차를 댈 수 있는 공간이 별도로 있기 때문에 자리만 있다면 주차는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겨울이라 정원이 황량한 느낌이지만 기대될 정도로 꽃나무가 가득해서 봄이나 여름에 다시 와야겠다! 라고 생각했어요. (누가 저 대신 봄에 한 번 다녀와주시겠어요?) 입구가 조금 특이한 구조로 되어있는데,.. 더보기 이전 1 다음